경제적 평등의 진정한 의미
인생이 바뀌는 시간/인생 뼈언

경제적 평등의 진정한 의미

병무새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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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병무새 작가.

<경제적 평등의 진정한 의미>

 

최근 들어 평등이란 단어를

뉴스에서 매우 많이 들었다.

 

성별, 정치적, 사회적 이 아닌

오직 [경제적] 관점에서만

보는 경제적 평등을 말하고자 한다.

 

그러니 부디 오해 없이

들으시길 바란다.

 

참고로 나의 코멘트는

매우 주관적이며,

객관적이지 못함으로,

거르고 걸러 들으시길 추천한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세계경제는 물론,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경제도

크게 휘청거렸다.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19가 종식 혹은

위드 코로나로 간다면

경제적 회복 지표가

K양 극화로 나타난다고 한다.

 

K는 위와 아래가 크게 벌어진 상태로

부자인 사람들은 더 잘살고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더 못 산다

라는 필터링 없는 개념으로 간다.

 

코로나19 종식 혹은 위드 코로나로

우리나라가 경제회복의 과정과 결과가

K양 극화라는 말인데,

부의 격차 가는 매우 커진다 라는 것이다.

 

왜 그럴까?

코로나19로 인해 위기 속에서

투자를 하는 사람(부자인 사람)은

부의 영역으로 갈 것이고

투자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부자가 아닌 사람)

부의 영역 밖으로 갈 것이다.

 

투자란 무엇일까?

가장 핫한 것이 부동산이다.

 

주식, 코인, 채권, 달러, 금 등의

많은 투자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은 부동산이다.

 

2018년에 한차례 크게 집값이 올랐고

2020년에는 더 크게 오른다.

2021년에는 집값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노력하지만?

노력하는 만큼 더 올랐다.

 

이게 다 정부 탓인가?

그럴 수도 혹은 아닐 수도 있다.

정치적인 이야기는 여기서

하지 않겠다.

결과로만 따지면 결국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들은

부의 영역으로 들어갔다.

 

부동산 갭투자든, 리츠든,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들은

부의 영역으로 들어섰고,

이미 부의 영역에 있는 사람들은

더 큰 부의 영억으로 들어섰다.

 

현재는 아직

코로나 19가 끝나지 않았지만

지금도 여전히 큰 부의 격차가 보이며

코로나19가 끝난 후에도

지금 보다 더 큰 부의 격차가 보일 것이다.

 

이것이 전문가들이 말하는

[K양 극화 경제화]라는 것이다.


여기서 경제적 평등이 나온다.

 

국민 누구나 평등한 세상을 만들자

혹은 경제적으로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많은 사람들과

그것을 만들려는 많은 정치가들,

 

반대로

이것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반대세력이 된 많은 정치가들.

 

코로나19 이후엔

이러한 대립구도도 예상된다.


 

여러분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경제적 평등을 원하는가?]

[경제적 평등이 필요한가?]

 

각 자의 신념과 원칙으로

대답이 모두 다를 것이다.

 

여기서는 나의 기준으로

나만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정말 미안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평등이라는 단어가 모순이다.

 


A와 B, 2명이 있다.

 

A는 24시간 중

8시간의 수면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공부, 대입 준비,

스펙 준비, 취업준비, 창업 준비,

하루 16시간 노력한다면?

 

B는 24시 중

8시간 수면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친구들과 놀고 공부하고,

친구들과 놀고 취업 준비하고

친구들과 놀고 창업 준비한다면?

고작 노력하는 시간이

하루 2~3시간이라면?

 

이들이 같은 임금을 받는 게

경제적으로 평등한 것인가?

 

이들이 같은 기업에 취업하는 게

경제적으로 평등한 것인가?

 

이들이 같은 대학에 입시하는 것이

이들이 같은 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이들이 같은 임금을 받는 것이

 

과연 경제적으로 평등한 것인가?


너무나 극단적인 예라고?

멍청한 소리라고 반박하고 싶다.

 

정말 누군가는 하루 24시간 중에서

자는 시간만 빼고 죽어라 공부해서

공무원을 준비하거나

하루 4시간 만을 잠을 자는 고3들이 있다는

사실은 우리는 다 알고 있다.

 

그저 당신들이 그러지 못할 뿐.

 

반박할 여지가 있는가?

반박할 사람들에게 말한다.

지금 당장 A4용지나 메모장을 꺼내서

당신들의 오늘 하루 일과를

한 시간 단위로 쪼개서

무엇을 했는지 적어보도록 해라.

 

24시간 중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미래를 위해서 노력한 시간은?

당신이 미래를 위한답시고

허송세월 한 시간은?

 

반박하지 못할 것이다.

왜?

 

당연하다.

반박할 사람들은

나의 허접한 글을 보고 있지 않는다.

이따위 글을 볼 시간에

자신에게 1분이라 더 더 투자하려고

노력하며 시간을 통제 관리한다.

 

즉,

반박할 사람들은

나의 글을 읽을, 접할 수 있는 있는

시간조차도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당신들은 경제적 평등을 외치는가?

그렇다면 당신들은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다.


주어진 환경을 나불나불 거리 거나

이 사회가 기회를 주지 않는다고

나불나불거린다면?

 

평생 패배자 인생으로 살 것이다.


나는 당신들이 그렇게 되지 않길

정말 간절히 까진 아니지만

그렇게 되지 않길 바란다.

 

그래야만 우리나라가,

대한민국이 건강해지며

튼튼해지며 경제강국이 된다.

 

경제적 평등의 진정한 의미란

경쟁사회에서 자신을 브랜딩화 하며

다른 사람들과 차별되며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며

다른 사람들과 구분되어서

자신만의 매력,

자신만의 브랜드,

자신만의 무기 혹은 필살기로

경쟁 사회에서 경제적 성공이 되는

 

누구에게나 [기회의 평등]이 오는

자신의 노력과 성장으로

경제적으로 성공하는 것이다.


 

경제적 평등의 진정한 의미는

 

누구나

대기업에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고액 연봉자가 될 수 있는 게 아니라

 

누구나

서울 중심가에 살 수 있는 게 아니라

 

누구나 노력해서 경제적 성공으로

대기업에 갈 수 있고

고액 연봉자가 될 수 있고

서울 중심가에 살 수 있는 것.

 

이게 바로,

경제적 평등이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경제적 평등이 가지는

본질적인 의미로 보인다.

 


추가적으로

나는 노력 앞에 +를 더 하고 싶다.

누구나 + 노력해서 경제적 성공으로.

여기서 더 심화되는 것은 노력이다.

 

이 노력 앞에 남들보다 더 가 추가된다.

 

누구나 + 남들보다 더 노력해서

 

경제적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이

경제적 평등의 의미가 아닐까 하며

이렇게 오늘 글을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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