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뱅크 상장 전 이슈
2021년 8월 6일.
카카오뱅크 상장일!
2021년 8월 6일,
바로 오늘이다.
카카오뱅크 종가를 알아보자!
종가 : 69,800원
상장 후 상! 성공!
주주분들 축하드립니다!
시가총액 12위로 안착하며
데뷔 당일 33조로 몸값을 인정받았다.
그렇다면,
카카오뱅크 상장 전,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같이 한번 알아보자.
증권가, 분석가, 전문가,
애널리스트 등의 여러 분들이
카카오뱅크 상장 전부터
카카오뱅크 경계 주의보를 알렸다.
은행이냐? 플랫폼이냐?
두 의견이 희비가 엇갈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었다.
다른 이슈로는
카카오뱅크의 공모가 논란이 있다.
카카오뱅크 공모가 고평가 논란,
카카오뱅크의 공모가가
[고평가]라는 의견이 매우 많았지만
논란에도 불구하고 청약 증거금이
58조 원이 몰려서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했지 않나 싶은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렇다면,
카카오뱅크 확정 공모가는 얼마일까?
카카오뱅크 공모가 : 39,000원 확정!
공모가 최상단 확정.
공모가 기준으로
카카오뱅크의 시가총액은 18조 원.
상장 전부터 18조의 몸값을 형성.
여기서 잠깐,
카카오뱅크 상장 전
국내 은행 대장주는 무엇이고
시가총액이 얼마인지 알아보자.
카카오뱅크 상장 전
국내 은행 대장주는 KB금융,
2021년 8월 6일 장 종료 기준,
시가총액 21조, 20위이다.
카카오뱅크 상장 전부터
KB금융과 어깨를 견줄
몸값이 만들어진 것이다.
추후 다시 이야기하겠지만
이 근거가 오늘 상장 후
[상]을 가능케 했던 상승 모멘텀의
근거가 아닐까 싶다.
2. 카카오뱅크 상장 후 전망 예측
카카오뱅크 상장 이후 주가 전망과
[상]을 가능케 했던 이유와 이슈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카카오뱅크 상장 후
[상]의 근거를 알아보자.
외국인들의 매수가 눈에 띈다.
개인과 기관은 팔았고,
외국인들의 매수가 대단했다.
물론 매수한 기관도,
매수한 개인도 있겠지만,
외국인들은 2200억 이상 순매수.
카카오뱅크의 상장 후
[상]의 성공 이유이다.
그렇다면 왜?
왜 외국인들은 카카오뱅크를
순매수했을까?
여러 가지 근거를 찾아보자.
카카오뱅크가 의외로
해외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었다.
윤호영 대표의 해외시장 진출도 고려,
국내뿐만 아닌 외국에서도
평이 좋고 사용되는 카카오뱅크.
2020년,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이용
100만 건 돌파하며 재이용 고객도
매우 많다는 점이 근거이다.
카카오뱅크의 해외진출,
카카오 뱅크의 해외송금 이용,
나쁘지 않은 외국인들의 평가.
이 세 가지가 외국인들에게
카카오뱅크의 좋은 이미지로 형성.
2200억 상당의 순매수 근거로 보인다.
외국인들은 이렇게 마무리하고,
앞으로 카카오뱅크의 전망을
예측해보자.
많은 전문가들이 이미 말했지만,
은행으로 볼 것이냐?
플랫폼으로 볼 것이냐?
두 가지로 판결 난다.
만약 투자자 본인들께서
카카오뱅크를 은행으로만 본다면
지금의 주가는 높은 것임을
비전문가인 내가 봐도 높은 주가이다.
하지만,
카카오뱅크를 플랫폼으로 본다면
이야기는 매우 다르다.
플랫폼 자체가 PER의 범위와 영향을
기존 제조업과 다른 기준으로 형성된다.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만 보더라도
기존 PER 평가 기준과는
매우 다른 평가를 입증했다.
은행주로만 본다면 투자는 경계,
플랫폼으로 본다면 투자 주시.
그렇다면 카카오뱅크를
은행주로 보아야 할지,
플랫폼 주로 보아야 할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금융 플랫폼 사업을 꿈꾸는
카카오뱅크의 움직임이 보인다.
카카오뱅크의 금융 플랫폼?
펀드, 보험, 자산 간리 등으로
금융 영역을 확장하며
금융+플랫폼이라는 공식을
보여주려 움직임을 보인다.
정리하자.
두 가지 방향으로
카카오 뱅크의 주가 움직임을
예측해보려 한다.
첫 번째, 은행주 관점으로 보는 전망.
매우 높은 가격으로 보이며
만약 은행 관련주로만 본다면
카카오뱅크의 전망은 흐림이다.
두 번째, 플랫폼 관점으로 보는 전망.
카카오뱅크의 전망은 흐림 속 맑음이다
카카오뱅크의 흐림을 지우기 위해선
호재라는 풍향이 있어야 한다
카카오뱅크의 흐림을 지울만한
호재는 앞서 말했듯이,
[카카오]라는 거대한 플랫폼 기업의
후광이 있다는 점이다.
맑음의 근거로는
외국인들의 카카오뱅크의 좋은 평,
금융+플랫폼의 확장성,
카카오뱅크의 해외진출 사업 고려,
또, 개인적인 이유로는
카카오의 빅데이터 유무이다.
지금부터는
언론이나 전문가의 입장이 아닌
개인적인 관점에서 보는
카카오뱅크의 주가 전망을 말해본다.
개인적으로
카카오뱅크의 주가 전망을
흐림 속의 맑음이라고 말했다.
흐림은 이미 알 테니 그만하고
맑음에 개인적인 생각을 더하자면,
카카오가 가진 빅데이터이다.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사용하는
카카오의 [카카오톡].
카카오 플랫폼 기반의 많은 사업의
이용자가 카카오톡의 이용자임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카카오는 웹툰, 게임, 택시,
광고, 스토어 등등 많은 사업 시도,
기본 이용자는 카카오톡의 이용자.
추가적으로 카카오 플랫폼을 이용하려는
그 외의 많은 이용자가 존재한다.
많은 사업의 기반으로
여러 가지의 빅데이터가
카카오에 내재되어 있다.
즉, 이 빅데이터 기반으로
카카오의 사업 수단은
고객의 니즈를 알맞게 제공한다.
이것이 카카오의 강점이다.
카카오의 빅데이터로
10대, 20대, 30대, 등등 나이 별로,
직업, 직장, 지역, 여러 데이터 기반으로
다른 금융기업보다는 수월하게
금융 사업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고객 맞춤 금융 사업.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카카오가 가진 빅데이터 기반.
마지막으로 정리하자.
앞서 만약 은행주로만 본다면
카카오 뱅크의 주가는
흐림으로 보이나
카카오의 후광과
카카오의 빅데이터 기반으로
금융+플랫폼 분야로 본다면
카카오뱅크의 주가는
흐림 속의 맑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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