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HMM 주가 전망 예측

By. 병무새 작가.

2021년 10월 HMM 주가 전망 예측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국의 테슬라란 뜻으로

[홈슬라]로 불렸던 HMM.

 

2021년 9월 20일 장 종료 후

종가 및 주가를 확인해보자.

 

자료출처 - 다음 포털 금융 검색

 

2021년 9월 2일 ~ 9월 3일.

이틀간의 큰 하락폭을 보이며

그 이후로는 주가는 횡보한다.

 

8월부터 야기된 노조 파업의 악재가

사라졌지만 HMM의 주가는

생각보다 오르지 못하는 상태.

 

아직도 남아 있는 악재와

기대해볼 만한 호재를 바탕으로

10월 HMM 주가 전망을 예측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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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재

자료출처 - 다음 포털 뉴스 검색

자료출처 - 다음 포털 뉴스 검색

이동걸 회장의 HMM 지분 매각설이

다시 또 이야기가 나온다.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의 발언.

HMM 매각은 구조조정 후 실시

HMM 지분 단계적 매각

 

M&A를 위한 단계적 지분 매각,

정부의 정책적 고려,

시장여건을 감 후 유관기관과 협조,

독자적으로 결정하지 않겠다

라고 뜻을 밝힌 이동걸 회장.

 

 

해운 재건의 5개년 계획 중

HMM의 정상화 기반을 힘을 기울이며

정부와 유관기관 들까 협의를 통해서

지분 매각을 실시하겠다는 의미이다.

 

 

일단 지분 매각을 하게 된다면

주가는 떨어지게 마련이니

악재이긴 악재이다.

 

단계적, 점진적으로 매각을 하겠다.

라고 뜻을 밝힌 이동걸 회장의 발언에

희망 회로를 돌리는 투자자들이 많을 것이다.

 

결론만 말하자면,

결국엔 매각이 진행될 것.

정부의 협의가 있든 없든

시장여건의 사항이 좋든 안 좋든

매각은 진행된다는 말이다.

 

이 타이밍을 잘 본다면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이것이 언제인진 묻지 말자.

긍정적으로 본다면

HMM의 실적이 지금보다 더 향상되고

시장여건이 허락한다는 조건에

즉, 호재가 매우 많이 터졌을 때

지분 물량이 나온다는 의미인데

좋은 실적과 좋은 기대감은

매각의 근거가 되니 악재긴 악재이다.

 

HMM의 또 다른 악재는

여전히 많은 수량의 공매도.

 

1위는 LG디스플레이

2위는 롯데관광 개발

3위는 신풍제약

4위가 바로 HMM이다.

 

국내 공매도 상위 순위에

HMM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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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재

자료출처 - 다음 포털 뉴스 검색

첫 번째 호재는

당연히 노조 타결이다.

 

가장 큰 악재 거리가 사라졌다.

물류대란 - 초비상

이 말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두 번째 호재는?

자료출처 - 다음 포털 뉴스 검색

HMM 3분기 영업실적.

최대 실적 기대감을 본다.

 

자료출처 - 다음 포털 뉴스 검색

10년 동안 적자였지만

올해 흑자로 돌아섰고

코로나19라는 변수 때문에

해운업이 매우 호황이었다.

 

코로나19가 끝나도 해운업은

나 빠보 일 것은 없다.

위드 코로나가 된다 해도

코로나 종식을 선언해도

앞으로의 HMM의 실적은

다시금 적자로 돌아서지 않을 것이다.

 

세상일이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모른다.

근거리 미래만 바라보는 관점에서의

HMM의 주가는 악재와 호재가 존재한다.

 

모든 종목이 그러하겠지만,

HMM의 주가 역시 동일하다.

 

 

결론을 말하자면,

2021년 HMM의 주가 전망은

[맑음]으로 말하고 싶다.

 

맑음의 근거는

지분 매각과 공매도의 영향이 큰데

지분 매각 자체가 산은에서 독단적으로

실시하지 않고 시장여건과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 안에서 이뤄지니

산은이 독단적 매각을 실시할 땐

국민들의 질타를 받고 정부의 저항을

받을 테니 그것이 쉽지 않다.

 

즉,

경제활성화가 어느 정도 된다면

지분 매각을 한다는 이야기인데

그때쯤이면 사람들의 경제가

지금보다는 풍족해지니

투자금, 즉 돈의 흐름이 막히지 않는

그런 그림을 예측할 수 있다.

 

횡보가 계속될지언정,

큰 하락폭을 보이지 않을 듯하다.

 

현재 해운업의 최대 실적을 예상,

기대감속에서 지금도 여전히 좋은

소식만이 들리니

HMM의 3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 실적이 아닐지

기대감 속에 맑음을 예측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