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월급 관리 상담 (월급 290만원 편)
월급 제테크/사회초년생 월급 관리 추천

첫번째 월급 관리 상담 (월급 290만원 편)

병무새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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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인의 월급 관리에 도움을 주었다
2021년 6월 1일 기준
현재 290만원 상당의 월급을 받는다고 하였다
현재 지인의 재무 관리를 정리해 보았다


 



290만원 수입 중에서
현재
173만원의 고정지출이 발생하고 있다
남은 117만원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여
함께 이야기하며
117만원의 쓰임 방법을 모색했다


 


현재 적금 금액에
남은 117만원에 대해서는
투자+적금의 방향으로 다가갔다


기존 적금 금액은 67만원
추가 적금 금액은 110만원
남은 7만원은 잉여금은
월급통장에 이외의 다른 통장으로
이체하기를 권유했다



물론 7만원 상당의 적금을 더 들지 말지
고민하다가 결국
한 달 개인 용돈을 조금 줄여서
10만원 상당의 잉여금을
월급 통장이 아닌 다른 통장으로
(적금 개념이 아닌 일반적인 이체만)
이체하기로 결정했다
(정말 비상시에 쓰도록 하기 위함)


사실 이렇게 한 이유는
용돈 부분의 범위 변동이 조금 컸기 때문이다
40~60정도 상당의 변동이 있기에
최대한 남은 잉여금을
다른 통장으로 이체하라고 했다
(일명 통장쪼개기)



이렇게 통장 쪼개기 한 이유는
월급통장에 돈이 있으면 소비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통장 쪼개기를 하여
잉여금을 최대한 비상금 개념으로
모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추가된 적금 내역만 보면
나는 비트코인을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으로서
주식과 펀드에 투자를 하라고 추천했다
(물론 종목은 본인이 스스로 공부해서 투자하라고 함)
그리고 현금 비중을 좀 더 늘리기 위해서
적금을 1개 더 추가했다


나는 펀드 투자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주식은 한다
주식 투자는 당당하게 하라고 했다
반면
펀드 투자는 조금 망설이며 권유했다
장기로 보며
펀드 관련 상품을 본인 스스로 알아보며
(이것이 바로 경제 공부에 포함되니)
투자하라고 권했다


이렇게 한 이유는
나는 적금만이 정답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실 적금은 원금보호는 최고이다
하지만 이율은?
최악이다


그렇기에 나는
우량주 위주인 주식 투자와 함께
본인 스스로 알아보고
펀드 상품을 고르라고 했다

현금 비중을 좀 더 늘리기 위해서
추가된 적금



이것이 끝이었다


주식을 추천한 이유는 분기 혹은 연마다
배당금이 있기 때문이며
우량주 같은 경우 등락폭이 그렇게 크지 않으면서
(손실과 이득은 크게 없지만)
은행 적금 이율보다는 훨씬 높기 때문에
주식 투자를 권했다


펀드 투자도
주식 투자와 같은 마음에서
투자를 권했다



오늘 지인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며
(저보다 어린 후배)
적금만 했던 과거의 나를 말하면서
후회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나는 내 집 마련이라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기에
4~5년 이상의 적금된 돈을 쓰지 않았다
4~5년 이상 그 돈을
(대략 1억 정도)
주식에 투자했더라면
(우량주 삼x전자)
나는 못해도 은행 적금보다는
높은 이율로 돈이 좀 더 여유로웠을 것이다



여러분들도 적금만 하지 말고
스스로 공부하면서
본인의 돈을 투자하며
적금으로 목돈을 만들어서
(종잣돈 혹은 시드머니라고 한다)
그 목돈을 굴리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최종 수정안을 보며
마무리하려 한다


 



이 정도가
내가 여러분께 도와줄 수 있는 범위이다


나는 주식 종목을 추천하거나
펀드종목을을 추천하는 짓은 절대 하지 않는다
(혹은 펀드 회사를)


본인의 돈은 본인 스스로가 관리해야 하며
본인의 판단하에 투자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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