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바뀌는 시간/[리뷰]세이노의 가르침

[도서리뷰] 세이노의 가르침 - 나는 평등주의가 싫다

병무새 202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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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바뀌는 시간 - 세이노의 가르침

1. 나는 평등주의가 싫다

도서 리뷰

세이노의 가르침 리뷰

나는 평등주의가 싫다 中 발췌

2. 세이노의 가르침 리뷰

인생이 바뀌는 시간

세이노의 가르침 리뷰

세이노의 가르침 중,

[나는 평등주의가 싫다]이다.

세이노님의 말 중에서

세이노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문장이다.

나는 노동자와 농민이 게으르건 아니건 간에

모두 평등하게 잘 사는 나라는 끔찍하게 싫다.

나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만

잘 사는 나라가 좋다.

나 역시 너무 와닿는 말이다.

세상이 모두가 평등하다고?

과거로 돌아가 보자.

고등학생 때 미친 듯이 공부한 이유는?

입시경쟁을 위해서 아닌가?

누구와 경쟁했는가?

멀리 서는 전국구로

가까에선 학교 친구들과의 경쟁이다.

우린 그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도, 패배하기도 한다.

모두가 평등하다고?

무엇이 평등한가?

모두가 부자가 되어야지 평등한가?

그들의 노력은 무시하고?

만약,

여러분이 미친 듯이 공부하며

노력하여 사업을 일궈서

초대박 성공을 해서 억만장자가 되었고

나는 한량하게 놀러나 다니며

자기 계발은커녕 게임만 하며

허송세월 시간만 보냈는데

우린 평등해!

그러니 네가 번 돈을 나에게 줘!

우린 평등하잖아!라고 말한다면?

말 같지 않은 소리지 않은가?

평등을 논하는 게 얼마나

멍청하고 어리석은 일인가?

1979년 마거릿 대처 총리 취임사에서

기회의 평등은 보장돼야 하지만

결과의 평등을 필요 이상 추구하면 안 된다

노력과 재능으로 성공한 사람이

이 사회를 견인하는 원동력이다

그런 사람들이 소득이 높다는 이유로

그들을 악덕처럼 매도해서는 안 된다

라고 말했는데 얼마나 멋진 말인가?

물론 그녀의 주장은

수많은 노조들이

[가진 자들을 편든다]라는 이유로

반대했다고 한다.

여러분들은 어떤 사람인가?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고 생각하는가?

평등주의가 옳다고 생각하는가?

한번 고민해보길 바란다.

심사숙고해보시길 권한다.

세이노의 가르침 리뷰

세이노님이 말하길

당신이 만일 부자로 잘 살고 싶다면

이제 삶의 결과까지 평등하여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라.

라고 말하지 않았는가?

세이노님 역시

평등은 기회의 평등이라고 말한다.

모든 세상의 사람들은

출발점이 다를 것이다.

부자의 집안에 태어났거나

재벌의 집안에 태어났거나

농민의 집안에 태어났거나

저소득층의 집안에 태어났거나

힘든 환경의 집안에 태어났거나

모두 다를 것이다.

다만,

모든 부잣집 자녀들이

일류대학에 가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집 자녀들이

일류대학에 못 가는 것이 아니라

가난하든, 가난하지 않든

기회는 평등하게 있다는 것이다.

이 기회조차 똑같은 방식으로

찾고자 한다면 정말 어리석은 것이다.

기회는 다른 곳에 있다.

그 기회를 찾느냐 못 찾느냐는 문제는

순전히 자기 자신의 생각에 의해서

결정되는 모두에게 평등하게

주어진 문제라고 말한다.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리뷰를 보면서

오늘 여러분들의 생각이

더 확장되거나 바뀌길 바란다.

누구는 좋은 집안에 태어났으니

나보다 더 성공할 거라고?

절대 아니다.

그들보다 더 성공할 수도 있다.

그런 생각으로 바꿔라.

성공은 누가 떠먹여 주지 않는다.

스스로 길을 찾고

스스로 문제의 원인을 찾고

그 문제의 해결책을 찾길 바란다.

나의 인생을 남이 재단하도록

남이 디자인하도록 제발

멍청하게 있지 말라는 것이다.

나의 멋진 인생,

스스로 재단하며

스스로 그려보며

한걸음 한걸음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