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 세이노의 가르침 - 돈에 대한 위선을 버려라
인생이 바뀌는 시간/[리뷰]세이노의 가르침

[도서 리뷰] 세이노의 가르침 - 돈에 대한 위선을 버려라

병무새 202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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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병무새

인생이 바뀌는 시간 - 세이노의 가르침

1. 돈에 대한 위선을 버려라

 

도서 리뷰

세이노의 가르침 리뷰

돈에 대한 위선을 버려라 中 발췌

자료출처 - 세이노의 가르침 sayn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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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세이노의 가르침 sayno@korea.com
자료출처 - 세이노의 가르침 sayno@korea.com
세이노의 가르침 리뷰


 

2. 세이노의 가르침 리뷰

 

인생이 바뀌는 시간

세이노의 가르침 리뷰

세이노의 가르침 중,

[돈에 대한 위선을 버려라]이다.

 

 

오늘 이 글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돈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바뀌었으면 한다.

 

나 역시 어릴 적부터

[돈]에 대해서 말을 하는 걸

어른들이 싫어했다.

 

어른들 간의 비교 때문에 그런 것일까?

상대적으로 돈이 많으면 부자이고

상대적으로 돈이 적으면 부자가 아니다

이런 비교 심리 때문에 그런 것일까?

 

많은 이들이 그렇겠지만

우리들의 부모님 세대의 부모님들은

찢어지게 가난했을 것이다.

 

그렇지 않겠는가?

그렇게 먹고살기 위해서

집안을 일으키며 희생하며

부를 이루고 다음 세대에 물려주며

그 세대를 물려받은 우리네 부모님 역시

집안을 위해서 희생하며

부를 이루고 우리에게

그 부를 물려주려고 한다.

 

이 과정 속에서

[돈]에 대한 인식이 너무나

위선적으로 박혀있는 것이 안타깝다.

 

세이노님의 말처럼

돈에 대한 한국사회의 태도는

이중적이라고 하였는데

나 역시 이 말에 동의한다.

 

어디 가서 [돈, 돈, 돈] 거리면

탐욕스럽다,

돈이 다가 아니다,

행복을 찾아라,

돈에서 행복이 나오지 않는다,

돈을 떠나서 네가 원하는 일을 해라,

등등의 많은 이야기를 듣는다.

 

그들의 말이 다 맞을 수도,

옳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확실한 건

[다르다]이다.

 

그들의 의견과 나의 의견이

[다르다]가 확실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돈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상스럽고 천하게 여기는 우리 사회에서

[돈]이라는 개념을 잘 배우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입에 돈이라는 단어를

담는 것조차 불결 혹은 불경스럽게

느껴지도록 만들어진다.

 

세이노님은 이런 돈에 대한

이중적 잣대에 대해서 시원하게 말한다.


돈에 대한 욕망을 그럴듯한 명분이나

보람으로 위장하여 듣기 [좋은 말]로

포장하는데 능숙한 사람들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


 

 

세이노님의 말처럼

어떤 사람들은 사실은

대가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돈 때문에 일하는 것은

아니라고 극구 변명한다.

 

예를 들어 의사를 보자.

의사들은 환자를 치료하며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을 사명감과 보람으로

느끼며 자부심으로 생각한다고 할 때

돈 없이 무료 자선사업으로 할 때

과연 저 말이 나올까?

 

세이노님은 이것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

돈에 대해서 이중적 잣대를 대지 말라,

돈에 대한 위선을 버려라.

 

의사는 환자 1명을 치료하기 위해서

수년 동안의 의학지식과 사례 등을 공부하며

의사면허증을 발급받아서 일을 한다.

 

당연히 그만큼의 보수를

받아야 하는 게 아니겠는가?

 

솔직해 지자는 말이다.

의사는 환자의 병환을 치료하며

그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최전선에서 노력한다.

그리고 그만큼의 대가를 받는다.

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의사들이

몇 명이나 있겠는가?

 

만약 이런 말을 한다면?

우리 사회가 그 의사를 비난할 것이다.

그 의사에게 손가락질할 것이며

탐욕스럽고 돈밖에 모르는 의사라고

욕하며 비난할 것임이 예상되지 않는가?

 


세이노의 가르침 리뷰

돈에 대한 위선을 버려라.


 

인터넷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들어본 예화가 있을 것이다.

 

[두 명의 석공 이야기]

한 석공은 먹고살기 위해서 일한다고 하며

한 석공은 부처님을 위한 석탑을 만든다는

보람을 갖고 일을 하기에

기쁨을 느낀다고 하는 내용이다

 

세이노님은 여기에 일침을 날린다.

여기서 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들은 [석공]이 아니다.

폼 나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자기들은 챙길 것 다 챙기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보람을 가지고 일을 해라]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하는 것일까?


세이노님이 말하길

자본주의 사회에서

프로는 아름답다고 한다.

 

프로선수는 돈 때문에 뛴다.

돈 때문에 뛰기 때문에 프로가 된다

더 많은 돈을 받고자

더 많이 노력한다.

 

프로선수에게 [돈]은

그 노력에 대한 대가이며

자기만큼 노력하지 않은 사람들과의

차별을 원하는 자존심이며 명예이다.

 

돈을 적게 받으면 당연히 그것은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명예에 금이 간다.

 

이 말에 공감되지 않은가?

우리도 돈에 대해서 프로가 되자.

돈 앞에서 프로가 되어서

남들보다 더 노력해서

자기만큼 노력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많은 돈을 받는 그런 프로가 말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부자가 되려면,

돈에 대한 가식을 버리고 프로가 되자.

세이노의 가르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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