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사람으로 인한 코인 시세 변동
국내 비트코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명했고, 좋아했고, 기뻐했지만,
지금은 원망의 대상이 된,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의 투자자이며,
도지 코인의 아버지라 불린다.
가상 암호화폐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에서
매우 긍정적인 시각을 제공해준 사건이 있다.
바로 일론 머스크의 한마디!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구매 가능!]
2021년 3월 24일 뉴스 기사이다.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매우 환호했다.
2021년 3월 24일 비트코인의 시세.
2021년 3월 24일을 기준으로
2021년 5월 11일까지 비트코인의 시세는
급등하며 5500만 원 밑으로 내려오지 않았다.
2021년 5월 13일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추락에 추락을 한다.
3월 24일에 했던 머스크의 발언의 철회 때문에!
2021년 5월 13일 일론 머스크의 한마디.
2021년 5월 13일, 일론 머스크는
돌연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중단을 선언했다.
2021년 5월 13일, 비트코인 시세를 보자.
5월 13일부터 롤러코스터처럼 추락한다.
다시 반등을 보이다 추락,
반등을 보이다 추락의 구조의 모습이다.
5월 13일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구매 불가능] 발언으로
비트코인의 시세는 엄청나게 급등한다.
(여기서 도지 코인은 제외하자)
현재 2021년 7월 9일.
비트코인의 시세는 어떻까?
2021년 7월 9일 오후 7시 28분 37초 기준
비트코인의 시세는 3,896만 원이다.
정리하자.
3월 24일 일론 머스크의 한마디,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허용]으로
비트코인의 시세는 6,500만 원,
4월 13일 비트코인 8,200만 원 최고점.
5월 13일 일론 머스크의 한마디,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허용 중단]으로
비트코인의 시세는 5,200만 원에서
현재 7월 9일 3,800만 원으로 하락.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비트코인의 시세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확증된 사실 기반의 자료이다.
이렇듯 누군가의 의해서 가격이 올라간다?
비트코인 2021년 시즌 종료의 신호탄으로
첫 번째 사실 기반 근거이다.
판단은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몫이다.
2. 코인 ETF 상품 연기
우선 ETF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대표적으로 국내에선 코스피 지수를 따른
수익 높은 종목들을 담은 것이
ETF라고 생각하면 된다.
해외에서는 S&P500 지수를 따른
ETF가 가장 대표적인 예이다.
이와 같이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 상품을 출시 예정이다.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지속적으로
비트코인 ETF 상품을 출시 연기 중이다.
SEC 비트코인 ETF 승인 연기(21.6.17)
ETF 연기 이유가 무엇일까?
SEC는 비트코인 파생 상품은
매우 투기적이며, 변동성이 크다는 점이 이유다
스카이브리지 비트코인 ETF 연기.
2021년 7월 8일,
스카이브리지캐피탈이 신청한
스카이브릿지 ETF도 연기되었다.
SEC는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준다며,
여럿 비트코인 ETF 상품 출시를 연기 중이다.
물론 다른 관점으로는 2021년 안에
비트코인 ETF 상품이 상장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들도 있다.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왜!
비트코인 ETF 상품 상장 출시를 연기할까?
비트코인의 파생상품은 매우 투기적이며,
변동성이 매우 높고,
투자자의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준다.
이것이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비트코인 ETF 상품 출시를 연기하는 이유이다.
과연 올해 안으로 비트코인 ETF 상품을
우리가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렇듯 힘든 부분도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3. 비트코인 박스권의 심리전
박스권을 조금 크게 잡아 보았다.
2021년 6월 9일 ~ 2021년 7월 9일
현재의 비트코인 시세가 박스권이다.
박스권 4,200 ~ 3,700만 원으로 가정.
2021년 7월 9일 오후 7시 기준으로
대략 비트코인 시세가 3,800만 원이니
여전히 박스권에서 머물러 있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매수-매도 심리전이다.
비트코인의 매도 심리를 알아보자.
세계 최대 비트코인 펀드인
그레이 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의
7월 18일 비트코인 대량 매도 예정.
7월 18일 전후로 비트코인의 시세가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반등의 기회는 아직 없어 보인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의
대량 매도 예정으로 비트코인의 하락은
유추 가능하며 그림이 그려진다.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에 대한 뉴스를 접하면서
매도 타이밍과 매수 타이밍을 포착 중인데,
이렇듯 GBTC의 대량 매도 물량을
감당해야 하는 투자자들의 심리는 어떨까?
불안과 공포로 조성되어질 수도 있고,
긍정적으로 보며 저가매수의 기회 포착으로
추가 매수의 길을 걸을 수도 있다.
비트코인 ETF 출시 연기의 악재와
그레이 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의
비트코인 대량 매도 물량으로 인한
하락의 시나리오는 충분히 예상되는
사실 근거 기반이 된다.
4. 알트코인이 만들어낸 코인 시장 사기&거품
알트코인 투자 사기 검색이다.
[코인 사기] [알트코인 사기] 같은
검색어로 검색만 해도 나오는 사실이다.
알트코인이 만들어낸 코인 시장의 사기판.
이것이 알트코인들의 거품으로,
알트코인 시장의 붕괴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불량 코인 사기의 검색이다.
코인 시장의 붕괴의 신호탄일까?
아직 법적 규제가 불안정하고,
코인 시장의 취약점을 이용해서
코인 시장에 사기가 판을 치고 있다.
사기를 당하는 것이 멍청한 것이라고?
제대로 알지 못하고 투자를 한 것이라고?
그럴 수도 있지만,
사기란 건 그것이 실제인지 아닌지 모르는,
그런 것을 바탕으로 속이는 것이 사기이다.
알트코인 규제에 대해서 알아보자.
긍정적인 반응은 없다.
한동안 알트코인 상장폐지가
이슈화 된 적이 있었다.
그 이유가 바로 알트코인 실명계좌 발급!
알트코인 실명계좌 검색을 해보자.
이렇듯 부정적인 기사가 매우 많다.
이것이 현재 알트코인 시장의 현실이다.
실명계좌 없는 알트코인들이 대거 있고,
이것을 법적 규제하자니 시간이 걸리고,
그동안 알트코인 투자자들만 피해를 본다.
법적 규제가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현재 존재하는 알트코인들의 대부분이
많이 사라질 것이라는 건 뉴스를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 근거 기반이 된다.
현재 존재하는 많은 알트코인들이 사라진다?
코인 시장의 붕괴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고,
깨긋한 코인 시장의 청소가 될 수도 있다.
이렇듯 알트코인 시장의 현재 모습은
그렇게 긍정적, 부정적이지 않은
매우 어중간한, 아니 답답한 상황이다.
이 속에서 사기가 판을 치고,
붕괴니 거품이니 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알트코인의 영향으로 비트코인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바로 [심리]다.
투자 심리의 변동.
알트코인을 접고 비트코인으로 환승할지,
알트코인을 부정하며 비트코인도 부정할지,
그것은 투자자들의 선택이기에
미래를 알 순 없지만,
분명한 건 비트코인 시장도 악재 같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근거 기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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