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이 소비패턴을 파악해야 하는 이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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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이 소비패턴을 파악해야 하는 이유 (3가지)

병무새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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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비영역 범위 파악

파악이란 단어가 어색하다.
파악이란 무엇일까?

자료출처 - 다음 한국어 검색 (파악)

파악 = 충분히 이해하고, 확실하게 알다.


본론으로 돌아오자.
소비패턴을 파악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본인의 소비패턴을 알게 되면,
본인의 소비영역 범위를 파악 가능하다.

소비영역 범위 파악?
이 말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면,
자신의 현금이 어디로 세어 나가는지,
자신의 월급이 어디로 빠져나가는지,
자신의 돈이 어디에 쓰이는지,
본인 스스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본인의 소비패턴을 알게 된다면,
자신의 현금 유동 출처를 알 수 있고,
자신의 돈이 어디에, 어떻게 소비되는지를,
그 규모가 어느 정도 인지 알 수 있다는 것.

우리의 월급을 돌아보자.
월급날 잠깐 나의 통장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가서 통장을 텅장으로 만드는 것이,
바로 우리네 월급의 모습이 아닌가?
(혹시 아니시라면 정말 죄송하다)

혹시나 만약에,
월급날에 통장이 텅장이 되는 분들이라면,
좀 더 읽어보시길 바란다.

월급을 소비로 쓰는 방법은
현금결제, 카드결제, 간편 결제, 페이 결제,
오프라인 쇼핑 &온라인 인터넷 쇼핑 결제,
이렇듯 소비에서 나가는 방법은
많아도 너무 많다.

사회초년생, 직장인이 되기 전엔
현금이나 체크(직불) 카드를 사용하며,
부모님들에게 용돈을 받으며 생활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하여 용돈을 마련해서
개인 소비 생활을 하실 것이다.

사회초년생, 직장인이 된다면?
[신용카드]라는 마법의 카드가 생긴다.

신용카드는 현금이 없어도 일단 쓰고,
결제일에만 현금을 주면 되는 구조로,
돈을 미리 당겨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신용카드에는 여럿 혜택들이 있는데,
결제 누적금액이 오르면 오를수록,
혜택이 커지고, 한도도 늘어난다.

신용카드의 가장 큰 혜택은
할부 결제가 매우 큰 혜택이다.
이자 할부&무이자 할부 결제.

60만 원 금액의 물건을
6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하거나,
100만 원 이상의 금액의 물건을
12개월 이자 할부로 결제하거나,
이렇듯 우리가 당장 돈이 없어도
소비가 가능하며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이것이 신용카드의 매우 좋은 강점이자,
소비자들이 가장 경계해야 하는 점이다.

자신의 소비패턴을 파악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의 소비영역 범위를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소비 결제 패턴이
현금&직불카드 결제인지,
신용카드 일시불, 이자 결제인지,
간편 결제, 페이 결제 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소비 결제 패턴을
파악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모든 소비 결제는 영수증이라는
흔적을 남기기 때문에,
우리의 소비패턴을 파악하기에는
본인들의 영수증을 참고하면
가장 빠르고, 정확하다.

현금으로 결제하였다고?
그런데 영수증이 없다고?
걱정 마시라,
큰 금액을 현금으로만 결제했다면,
본인이 모를 리 만무하니,
본인의 기억력을 믿자.

자신이 어떤 결제방식을 사용해서,
언제, 어떻게, 어떤 곳에서 소비를 하는지,
자신의 소비 패턴을 파악한다면,
자신의 소비 범위 영역을 알 수 있다.



2. 과소비 지출 방어

소비와 과소비의 차이는 무엇일까?

자료출처 - 다음 포털 사전 검색

소비란 재화를 소모한다는 뜻으로,
돈을 소모한다는 의미와 동일하다.

과소비란 필요 이상으로 물품이나,
돈을 소모한다는 의미와 동일하다.

동일하게 돈을 소모한다는 의미이지만,
한쪽은 돈을 소모하고,
한쪽은 필요 이상으로 돈을 소모한다.
이것이 소비와 과소비의 차이이다.


월급 관리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자.

월급의 사용처(예시)

우리의 월급 관리를 돌아보자.
혹시 위의 예시와 본인들과 비슷한가?
그렇다면 위험하고 큰일이다.
저축과 소비의 위치를 바꾸시길 바란다.

각설하고,
본인들의 소비 패턴을 파악한다면,
저축과 소비의 범위도 유추 가능하다.
이것이 가져다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월급의 저축과 소비의 비중을 알 수 있다.

본인들의 소비 비중을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저축보다 소비가 비중이 많을 때,
이때 소비는 과소비가 된다.

이렇듯,
본인들의 소비 패턴만 파악하더라도,
본인의 한 달 지출이
소비인지 과소비인지 파악 가능하다는 말!

본인들의 한 달 지출 내역 금액이
소비인지 과소비인지를 파악한다면,
본인 스스로 통제 가능한 지출로,
과소비에서 소비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
나는 감히 추측한다.

소비는 여러분들이 직접 하시는 거니,
내가 꼰대처럼 소비를 줄여라 말아라 라며,
하는 것이 아닌,
과소비 지출 방어가 가능하다는 걸
알려주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결과적으로는
자신의 소비 패턴을 파악한다면,
자신의 과소비 지출을 방어할 수 있다는 것!



3. 소비 부자 → 저축 부자 → 스마트 부자

소비 부자와 저축 부자,
스마트 부자가 무엇인가?


소비 부자란?
월급의 절반 이상을 소비하는 사람

저축 부자란?
월급의 절반 이상을 저축하는 사람

스마트 부자란?
소비와 저축을 적절하게 하며,
소비를 자본제로 사용하며,
저축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


앞서 말했듯이,
자신의 소비 패턴을 알게 된다면,
자신의 소비 영역 범위를 알게 되고,
자신의 소비 지출에 대해서 알게 된다.

자신의 지출이 소비인지, 과소비인지,
자신이 저축을 많이 하는지,
자신이 소비를 많이 하는지,
파악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이 근거로 하여 자신이
소비 부자인지, 저축 부자인지,
스마트 부자인지도 파악 가능하다.

나는 여러분들께 이렇게 권하고 싶다.
만약 여러분들이 소비 부자라면,
저축 부자가 혹은 스마트 부자가 되시길,
만약 여러분들이 저축 부자라면,
스마트 부자가 되시길 바라고 권한다.

스마트 부자란 어떤 사람들일까?
소비를 자본제로 쓴다고?
예를 들자면 유튜버들이
[내 돈 내산]이라는 카테고리로
값비싼 제품이나 새로운 제품을
영상으로 소개해주는 것이
소비를 자본제로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자,
내가 만약 노트북이 필요한데
노트북을 사며 이걸 활용할 수 있다면?
노트북을 자본제로 쓸 수 있다면?
유튜브나 SNS 같은 곳에 영상, 글로
내가 산 노트북을 리뷰해준다면?
하나의 자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예를 들자,
저축만 하는 사람 있다.
저축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이 있다.

저축만 한다면 부의 증식은 일정하다.
저축과 투자를 함께 하는 사람은
부의 증식이 커질 수도, 줄어들 수도 있다.

많은 부자들은 투자를 통해서
부를 이루었고, 절대 저축만으로
부를 이룰 수 없다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

저축만 하는 사람이라면,
투자에 대해서 공부를 하며,
자신의 자산을 증식하길 바란다.

위험과 리스크는 투자와 함께 온다.
투자의 길은 [부]라는 것을 가져다주니,
한 번쯤 고려해보시길 바란다.

소비 부자 → 저축 부자 → 스마트 부자

자신의 소비패턴을 파악하면 더 잘 보이는,
그런 부의 길을 깨닫고, 실천하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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