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2만 전자로 거듭날까? (Feat. 크레디트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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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2만 전자로 거듭날까? (Feat. 크레디트 스위스)

병무새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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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 - 12만 전자의 가능성

 

오늘 아주 핫한 소식이 들어왔다.

동학개미운동의 시발점이었던 삼성전자!

동학개미들에게 아주 좋은 소식!

바로 알아보자!

 

자료출처 - 다음 포털 뉴스 검색

 

크레디트 스위스(CS)의 삼성전자의 전망!

목표가 120,600원이라고 한다!

이유는 무엇일까?

 

크게 두 가지의 이유로,

반도체 사이클의 수혜주!

애플 아이폰의 OLED 핵심 공급업체!

 

아시아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수혜주로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엄청 높게 잡은 것이다.

 

크레디트 스위스(CS)는 대만의 TSMC도 추천했으며,

TSMC의 목표가는 삼성전자보다 낮은 수치다.

 

 

2021년 7월 28일.

오늘의 삼성전자의 종가를 보자.

자료출처 - 다음 포털 삼성전자 주가 검색

79,200원으로 전날 대비 700원 상승,

0.89% 상향했지만, 7만 전자에 머물렀다.

 

7월 28일 장 종료 후 뜬 기사이니 만큼,

내일 7월 29일,

삼성전자의 주가를 예의 주시해볼 만하다.

 

(삼성전자 투자를 권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긴다.

과연 크레디트 스위스(CS)는 어떤 곳일까?

 


 

2. 크레디트 스위스(CS)는 어떤 곳인가?

자료출처 - 위키백과 검색
자료출처 - 나무위키

 

크레디트 스위스(CS)를 알아보기 위해

위키백과와 나무 위키에서

정보를 가지고 왔다.

 

금융 서비스를 하는 투자은행이며

국가는 스위스, 본사는 취리히

사업 지역은? 전 세계라고 한다.

글로벌 투자은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나무 위키에 따르면 세계 상위 5위권 금융권

투자 증권화시라고 말한다.

 

대한민국에도 사업소가 있으며

크레디트 스위스(CS) 서울지점이 그곳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세계 상위 금융투자증권회사에서

삼성전자의 목표가 126,000원으로

삼성전자의 가치를 재평가한 것이다.

 

 

물론,

크레디트 스위스(CS)의 주관적인 평가이니,

이 사실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에게

삼성전자를 사세요!라고 말하지 않는다.

모든 투자 판단은 각자 개인이 하는 것이다.

 

(삼성전자 투자를 권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다만,

동학 개미들에게는 엄청난 희소식이며,

9만 전자에 물려있는 투자자들에게도

아주 좋은 호재라고도 할 수 있다.

 

빠져나간 외인들의 수급이 몰려온다면

다시 8만 전자를 회복하며,

9만 전자의 고지 점령을 예측해본다.

 


 

 

3. 그래서 삼성전자 반등하는가?

 

간단하게 말하겠다.

아무도 모른다.

 

 

무책임한 말이겠지만 어쩔 수 없다.

정말 미래는 알 수 없다.

특히나 주식장의 미래는 예측할 뿐

이렇게 될 것이다! 라며, 미리 알 수 없다.

 

만약 이유 없이 오른다고 투자를 권하는 사람들은

사기꾼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투자자들은 그들을 매우 경계해야 함이 옳다.

 

 

삼성전자의 반등의 이유가 오직,

크레디트 스위스(CS)의 평가만으로 오르겠는가?

 

외인들의 매수심리가 있어야 할 테고,

개인의 수급과 기관의 수급도 필요한 부분이며,

누군가는 팔아야지 누군가를 살 것인데

정말 어떻게 될지 전혀 모르겠다

 

삼성전자 반등하는가?라는 질문에는

모르겠다고 정답이 아닐까 싶다.

 

동학개미운동의 여파로 국내에서

주식을 한다고 하는 투자자라면

삼성전자 주주가 아닌 사람을 찾는 것이

더 힘들지 않을까?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익절 혹은 손절을 했다손 치더라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삼성전자 주주일 것이다.

 

어쩌면 조금은 말라버린 개인들의 자금과

외인들의 자금이 과연 삼성전자로 몰릴지는

2021년 7월 29일부터 지켜봐야 할 듯하다.

 

 

다시 한번 더 말하지만

삼성전자 주식을 사라고 권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삼성전자 투자를 권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By. 병무새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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