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삼성전자 주가 반등 기회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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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삼성전자 주가 반등 기회 오나?

병무새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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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병무새 작가.

1. 8월 삼성전자 반등 기회 오나?

2021년 7월 30일.
7월의 마지막 삼성전자의 주가를 보자.

자료출처 - 다음 포털 금융 검색

78,500원으로 7월을 마무리 했다.


2021년 7월 7일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발표를 했다.
어마 무시한 실적을 이뤘다.

자료출처 - 다음 포털 뉴스 검색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발표
영업이익 12조 5700억 원!

경이롭고 대단한 실적이다!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이자
세계적으로 나아가는 삼성답다.

하지만 이런 실적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2021년 7월 8일 삼성전자 주가를 보자.

자료출처 - 다음 포털 금융 차트 검색

실적 발표 이후 보다 더 떨어진
78,500원을 기록했다.

그 이후로도 주가는 떨어지며
우하향을 보인다.

분기 최대 실적을 낸 삼성전자가
왜 이렇게 오르지 못할까?

과연 반등의 기회가 올까?
500만 개미들의 응원의 함성이
여기저기에서 들리는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지부진하다.

앞으로 삼성전자의 반등 기회를 위해서
삼성전자의 부진한 이유와 반등 근거를 찾아보자.


2. 삼성전자 부진한 이유

자료출처 - 다음 포털 뉴스 검색

올해만 개인이 사들인
삼성전자의 액수가 30조이다.

개인은 사고,
기관과 외인은 팔았다는 뜻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9만 ~ 12만 원 까지 예상을 하지만,
실상은 7만 전자에 머물러 있다.

삼성전자가 부진한 이유는
개인의 30조 순매수에 있다.

요즘은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삼성전자 주주가 아닌 사람이 없다.
나의 주변에만 하더라도 몇 주씩이라도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삼성전자다.

은행의 적금이나 예금상품으로
1~2% 이율을 받는 것보다,
삼성전자를 사서 배당, 이익을 도모한다.

이 결과로,
개인들의 적금이나 예금의 자금이
삼성전자로 유입된다.

물론,
이것은 많은 소문이지만
개인의 순매수 금액이 30조라면
믿을만한 근거이지 않겠는가?

이렇듯 개인들은 거의 맥시멈까지
삼성전자에 순매수를 했다고 예측된다.

이 말은 뜻은,
삼성전자의 매력도가 높기도 하지만
삼성전자의 추가 매수 심리에
악영향을 주기도 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삼성전자가 망하면
대한민국은 폭망 할 것이라는 격언이 있을 만큼
우리나라는 삼성전자에 대한 믿음이
실로 엄청나다.

그만큼 삼성전자의 신뢰와 매력은
엄청 높다는 것이다.

이것이 왜 추가 매수 심리에
악영향을 주는 것일까?

이것은 온전히 나의 어리석은 생각이며
관점이니 참고용으로만 보시길 바란다.

자료출처 - 다음 포털 뉴스 검색

현재 삼성전자는 개인들이 많이 사들이고
외인이나 기관들은 매도를 하고 있다.


주식 시장의 플레이어는
개인, 외인, 기관인데
개인은 사들이고 외인과 기관은 팔고 있으니
개인들이 삼성전자를 떠 받들이는 형태이다.


삼성전자의 신뢰도와 매력은 높지만
추가 매수 심리에는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한다.
이 신뢰와 매력이 개인에게 국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외인과 기관들은 다른 기업들의 투자를 생각하며
이미 과부하가 걸린 삼성전자보다
블루오션 같은 종목을 찾아서 매수하는 것이
외인과 기관들에게는 더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개인의 자금이 30조나 들어온 만큼
외인과 기관도 쉽게 들어오지 못하는 것이다.

다시 한번 더 강조하지만
이것은 온전히 나의 어리석은 생각이며
관점이니 참고용으로만 보시길 바란다.


3. 삼성전자 반등의 근거(Feat. 호재)


삼성전자 이재용 부사장의 석방 예측

자료출처 - 다음 포털 뉴스 검색


여기서 정치적 이야기는 삼가겠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사장이
광복절 특사로 가석방 절차를 야기한다.

내달 9일 가석방 여부 결정이 난다.


여기서 왜 삼성전자 이재용 부사장 가석방이
삼성전자의 주가에 영향이 있는가?라는
의문이 있을 것이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사장의 부재중에서도
삼성전자의 실적도 좋지 않냐? 라며
말씀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다만,
기업의 총수의 유무 차이가
외국인들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

삼성전자 주가가 반등하려면
기관과 외인들이 들어와야 하는데,
외국인들의 입장에서는 기업의 총수가
감옥에서 옥살이를 하는데
이런 기업의 주식을 쉽게 살 수 있겠는가?

아주 적은 가능성이라도
삼성전자 이재용 부사장의 가석방 여부는
분명히 삼성전자 주가의 영향을 주는 것임은
틀림없는 사실이기에,
만약, 이재용 부사장의 가석방이 확정된다면
삼성에게는 좋은 호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호재로는
TSMC 공장 가스 오염이다.

자료출처 - 다음 포털 뉴스 검색


2021년 7월 30일 오후에 나온 뉴스다.

대만 TSMC 반도체 공장에서
가스 오염이 발생했다고 전해진다.

칩 제조 공정에는 미치는 않는다.라고
발표했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이렇듯 다른 반도체 업체의 악재가
나타나면 삼성전자의 주가는 반등의 근거가 된다.

최근 애플이 TSMC와 손잡으며 삼성과
스마트폰 전면전을 선포했다.

자료출처 - 다음 포털 뉴스 검색

삼성전자로는 힘든 싸움이 예정되어 있다.
애플과 TSMC의 공세로
삼성전자는 외로이 싸워야 하는 것이다.

물론 삼성전자도 가만히 맞고만 있지 않겠지만
힘든 싸움이 예견되는 건 확실하다.

이렇기 때문에 다른 기업들의 악재가
삼성전자에게는 호재로 작용하여서
삼성전자의 주가 반등의 근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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