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일 이후 [보복 소비] 를 경계하자!

자료 출처 - 보건복지부

2021년 7월 1일
코로나19 이후로 백신 인센티브 실시!
수도권, 비수도권 구분으로 모임이 대거 완화!

수도권은 4명 → 6명 까지
2021년 7월 15일부터 최대 8명 까지!
비수도권은 인원 제한 없음

식당 및 카페, 술집 등
수도권은 밤 12시까지로 완화!
비수도권은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간다.
실내체육시설도 이젠 수도권, 비수도권 구분 없이
시간제한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야구, 축구 등 스포츠 관람 및
공연장, 결혼식, 장례식 등 안화 된다.

일단,
2021년 7월 1일 이후로
새로운 일상으로의 변화를 추측해본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직장에서 사라진 문화.
바로 회식문화가 사라졌지만,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기념으로
여럿 직장에서 회식문화가 생겨날 것이다.

우리 회사도 7월 이후로 회식을 하자며
하하호호, 시시콜콜 이야기를 나누며
백신 인센티브 및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한다.

회식문화가 생기면서
자연스레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며
코로나로 못 보던 친구들과 지인들과의
만남이 늘어날 것이고
이 만남에서 소비지출이 늘 것이다.

사실 인간관계, 사회생활로 인한 지출을
통제하거나, 줄이라고 이야기하긴 힘들다.

다만,
소비에서 과소비 영역으로 가지 않도록
인지하고 참고하도록만 하자.

회식은 대부분 부서운영비로 결제하거나
과장 및 부장님들이 결제해주신다.
그러니 회식비용에 대해선 큰 지출이 없을 것이다.

지인들과 친구들의 만남으로 인한 모임에서
큰 과소비 영역으로 변질 되질 않길 바란다.
(외식 부분의 소비 영역 경계)

현재 제주도 비행기 값이 엄청 비싸다.
캡처해서 자료를 첨부하고 싶지만,
저작권 혹은 홍보글이 될까 봐 올리지 못하겠다.
검색창에 제주도 비행기 가격을 알아보시길 바란다.
엄청 올랐다.
공급은 한정되어 있는데
수요는 급격하게 늘어나니
비행기 가격은 엄청 높아졌고
렌트, 숙박 비용도 엄청 비싸더라.

제주도에서 먹고 체험하는 비용도
매우 비쌀 것이라 감히 예상해본다.
(제주도의 물가 상승 추측)

즉, 제주도 물가가 비쌀 것이다.
괌 여행도 풀렸을 것이다.
내가 괌을 가본 적도 없고 하니
괌에 대한 물가는 잘 모르겠지만
세계적으로 수요가 몰려드니
비쌀 것이라 예상이 된다.

2021년 7월 이후
여행 및 외식 영역에서
큰 소비(과소비)가 일어날 것이라 예상한다.

이 영역에서 최대한 통제 가능한 부분에서
소비를 하시길 추천한다.
소비가 과소비가 되지 않길 바라며
여러분께 꼭 절약하시길 바란다.

2021년은 캠핑 바람이 풀어왔다.
Tv 매체, 유 x브 매체, SNS 등
캠핑 인증 혹은 캠핑 관련 방송을 많이 한다.

신 x유기 외전 - 스 x링 캠핑 ~
슬 xx 운 캠핑 생활 ~
유 x브 차박 영상 등등

엄청 많다.
내 주위에서도 캠퍼들이 많이 늘어났다.
풀셋으로 장비를 구매하며
차박을 하겠다며 예정인 분들도 있다.
캠핑 장비 풀셋?
풀셋이 풀셋이 아니겠지만
가격을 들어보니 엄청나더라.
한 달 월급 혹은 그 이상이더라.

물론 캠핑으로 인해
좋은 추억을 만들며
스트레스를 풀고
자연과 함께 하는 여행!

비록 캠핑은 사서 고생해, 고단하지만
여유를 느끼는 자연 속에서,
사람들은 캠핑에 만족하며
주위에 캠핑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함께 캠핑을 가길 권하더라.

나는 이런 것에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이런 영역에서도 소비가 일어난다 는 것을
알아두자는 것이다.

캠핑도 하나의 여행이기 때문에
여행 관련 소비에 포함된다.
2021년 7월 이후 여행관련 소비 항목을
계획성 있고 통제 가능한 부분에서
소비를 하길 추천한다.

절대 내가 반대하는 건 아니다.
너무 큰돈을 미친 듯이 쓰지 말라는 것이다.
보복 소비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외식, 여행
그리고 남은 건?
바로 백화점(시장)이다.

백화점(시장)은 많은 것을 포함한다.
의류, 신발, 액세서리, 명품 등등

사람들을 만나는 시기가 왔으니
마치 설빔, 추석빔처럼
옷을 구매하거나, 신발, 가방, 구두 등등
백화점에서 지출되는 소비가 엄청 많을 것이다.
백화점뿐만 아닌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
시장에서의 소비가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다.
간단하게 포함한 단어가 백화점일 뿐이나
오해하지 말자.

백화점(시장)에서 일어나는 소비영역에는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명품이 있다.

명품 구매!

후...
나는 명품을 구매하는 걸 추천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명품을 정말로 원하는 분들에게도
구매하지 마세요 라고 추천하지도 않는다.

모든 건 본인들의 판단이다.

분명한 건 백화점(시장)에서는
많은 부분에서 소비가 일어나니
이 속에서 우리가 꼭
지출을 줄이면서 통제 가능한
현명한 소비를 하시길 바란다.

왜 계속,
지출을 줄이자!
통제 가능한 소비를 하자!
라고 이야기하는 걸까?

바로 코로나19로 참아왔던
억압되어 왔던 소비 심리를 경계하는 것이다.
참고 참았던 소비심리가 어떤 기점으로 텨져서
과소비로 일어날 부분이 크기 때문이다.
이를 전문가들이 보복 소비라고 한다.

보복 소비!

우리는 이를 경계해야 한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던,
외식, 여행, 백화점(시장) 관련에 대한
보복 소비를 경계해야 한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수요와 공급이 적정선을 이루니
수요가 몰린 물가상승시장에서 소비를 피하고
수요와 공급이 원활한 평균 시장 가격 소비를
추천하는 것이다.

나는 2021년 7월 1일 이후
모든 사람들의 보복 소비를 경계해야 한다고
나 홀로 심각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