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반등 조건? (Feat. 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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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반등 조건? (Feat. 인텔)

병무새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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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병무새 작가.

1. Sk 하이닉스 반등 조건은?

SK하이닉스가 반등하려면
갖춰야 하는 조건을 알아보자.

최근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엄청나게 하락세를 달리고 있다.

자료출처 - 다음 포털 금융 차트 검색

최근 8일 동안의 주가 흐름은?
하락세를 보이는 주가 흐름이다.

주가 하락의 이유는 다들 아실 테다.
모건 스탠리의 [반도체 겨울이 다가온다]
라는 이야기로 D램 가격의 하락 전망.

반도체 피크 아웃으로 인한 하락.
빠른 시일의 미국의 테이퍼링.


이러한 이유로 외국인의 매도세 강했다.

자료출처 - 한국투자증권 HTS


하락세를 달리다 못해
SK하이닉스에게 붙은 별명이
[SK하락닉스]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자.
SK하이닉스가 다시 반등을 하려면?
Sk하이닉스의 반등 조건은 무엇일까?

키워드는 [인텔]이다.

인텔은 PC CPU 관련 업체이다.
올 상반기 인텔의 호재가 나온다.
인텔 12세대 CPU를 하반기에 출시 예정.
[엘더 레이크]의 출사표를 던졌다.

자료출처 - 다음 포털 뉴스 검색

인텔 엘더 레이크는
인텔의 12세대 CPU의 명칭이다.

인텔 12세대 엘더 레이크가
SK하이닉스에게 중요한 이유는
DDR5 적용 가능한 CPU라는 점이다.

현재 11세대 로켓 레이크는
DDR4 만 호환된다.

현재 SK하이닉스는
DDR5 개발 및 양산 준비 완료 상태.
이미 DDR5는 공급 준비 완료였다.

자료출처 - 다음 포털 뉴스 검색

그렇다면 왜 DDR5를 쓰지 못하는 건가?
앞서 말했지만 키워드는 [인텔]이다.

DDR5를 상용화가 되기 위해선
DDR5를 사용될 12세대 CPU와
메인보드가 필요하다.

인텔이 12세대 CPU를 개발 완료 후
시장에 보급이 된다면?
전용 메인보드가 맞춰서 나올 것이며,
구형-DDR4 보다 신형-DDR5를 쓰일 테고
PC뿐만 아닌 모바일 관련 쪽에서도
상용화가 된다면?

SK하이닉스의 주가 반등 조건으로
매우 충분치 않은가?


2. 개인적으로 바라보는 SK하이닉스의 주가 흐름 전망


지금부터는 개인적 시점으로 보는
SK하이닉스의 주가 흐름을 보자.

항상 그랬지만 정말 개인적인 의견이다.

그렇다면!
SK하이닉스의 대응책은 무엇일까?

자료출처 - 다음 포털 뉴스 검색

7월 기사는 스치듯 보시고
8월 기사들을 살펴보자.


참고로!
여기선 정말 개인적인 이야기다.
걸러서 들으시길 바란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비전문가이다.


현재 다른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D램 재고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으나
그 재고량이 DDR4일 확률이 높다.
DDR5의 재고일 확률이 그리 크지 않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정확한 근거가 없지만
D램의 재고량이 많아서
D램의 가격이 떨어진다고?
반도체의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모건 스탠리의 보고서를 보고 든 생각은
그렇다면 구형 D램 가격은 떨어지지만
신형 D램의 가격은 올라가지 않을까?

혹여나 지금 재고떨이 개념으로
D램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이런 보고서를 썼는가?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더라.


다시 말하지만, 나는!
반도체 메모리 관련 종사자도 아니며
여러분과 같은 평범한 회사원이다.

그렇기에 다른 기업들이 가진
D램 재고 개수나 종류가 무엇인지
나는 전혀 알지 못한다.


다만, 내가 현재 바라보는 관점은
SK하이닉스의 DDR5의 관점이다.

아직 시장에 진출하지 못한 DDR5의 기대감이
주가 반영에 너무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이유는 앞서 말했듯
모건 스탠리의 반도체 겨울 보고서,
미국의 테이퍼링이 다가오는 것,
반도체 피크아웃 관련으로
SK하이닉스 주가가 하락했던 것 같다.

올 하반기,
인텔의 12세대 CPU 출시 이야기와
DDR5의 호재 소식이 들린다면?

SK하이닉스는 물론이고
삼성전자와 DDR5 관련주 역시
주가가 불타지 않을까 예상한다.


하반기로 들어가는 초입에서,
당장은 주가의 하락이 예상되며
바닥이 어디인지 전혀 알지 못하지만!
(나는 예언자나 신이 아니다...)

2021년 하반기!
SK하이닉스의 주가 전망은?
[맑음]으로 본다.

사실 자신 있게 [매우 맑음]으로
말하고 싶지만 겸손하게
[맑음] 정도로만 이야기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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