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천만원 모으기 프로젝트(월급 290만원 편)
월급 제테크/나의 월급 관리

일년에 천만원 모으기 프로젝트(월급 290만원 편)

병무새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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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나의 월급 명세서


벌써 5번째 편이다.

2017년 기준, 적금 금액만 200만원이다.

이게 가능하냐고?

나는 실제로 그렇게 했었다.

그러니 가능하다!라고 이야기한다.

 

 

가끔 친구들과 적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과거 나의 적금 금액에 대해서,

 

미쳤구먼?

대단하네?

생활이 가능해?

저게 가능하구나...

등 의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는 주제가 적금에서 투자로 바뀌면서,

와... 저 돈으로 투자를 했으면?

땡땡 주식을 샀더라면?

(물론 상승한 주식 위주로 이야기했다)

저 돈으로 대출받아서 상가를 샀으면?

(그 당시 종잣돈이 꽤 되었으니...)

등 의 이야기를 하며 과거를 회상한다.


내가 만약 어느 정도의 목돈이 있고,

2017년 과거로 돌아간다면?

 

상가에 대한 공부를 했다면,

모아둔 목돈으로 대출을 받아서

상가를 매입할 수도 있었을 테고,

 

주식에 대해서 공부를 했다면,

모아둔 목돈으로 주식투자를 하며,

매월 월급으로 주식 투자를 했을 것이다.

 

 

나는 현재 2021년 6월 기준,

주식을 하고 있으며,

(우량주만 매수하고 단타를 하지 않는다)

부동산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다.

(아파트 말고도 상가+오피스텔 등)

 

다시 한번 더 말하지만,

나는 전문가가 아니다.

여러분과 같은 일반 직장인이다.

 

 

사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아서 나도 자세히 모른다.

직접 경험을 하여 추후 공유할 계획만 세웠다.

지금 당장 직접적으로는 경험한 것이 없다.

(이론적인 것만 보는 중)

 

 

그래서!

2021년 6월 기준으로,

내가 직접 경험한 것들로만,

2017년에 받았던 290만원의 월급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변경 된 적금+투자 방식

적금 60만원.

투자(주식) 150만원.

비상금(다른 통장으로 이체만) 10만원.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이게 가장 좋을 것 같다.

항상 주변에 권하며 말하지만,

투자 공부가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주식은 우량주 종목으로 권한다.

(삼x전자 같은)

삼x전자 같은 주식은 배당금이

국내 유일, 분기마다 나온다.

(1년은 4분기로 나뉨)

일단 배당수익이 나온다.

(주가가 떨어지든 안 떨어지든 나온다)

가장 중요한 건 장기투자를 권한다.

최소 2년 이상이다


월급 관리 최종 수정안

사실 월급관리법은 따로 없다.

본인의 소비를 줄이며,

최대한 돈을 모아두며,

목돈을 굴려서 자산을 증식시키는 것.

 

 

하지만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자신의 소비 패턴과

목돈 만들기, 목돈 굴리기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나 역시 그랬고 이제야 공부 중이다)

 

 

나는 과거로 돌아간다면 저 수정안대로,

월급관리를 할 것이며,

목돈을 굴리려고 노력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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